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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이제 곳 다들 여름 휴가를 가실꺼 같은데 혹시나 경주 여행을 가시는 분이 있지 않을까 하여 맛집을 소개 할까 합니다. 경주하면 꼭 먹어 본다는 경주 빵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전통과 맛을 이어온 최영화 경주 빵집 가볼까요
이곳은 황리단길 초입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이곳 말고 황리단길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또 다른 매장이 있어요 줄이 길거나 웨이팅이 많으면 참고하세요
내부 들어가시면 제일 먼저 빵을 직접 만들고 계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빵집이 보이는 곳에서 수제로 만드는 곳이 많지 않은데 이곳은 전통과 맛을 지키기 위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드신다고 하네요 이 모습을 보니 뭔가 믿음이 갑니다.
가격은 1개에 천원으로 크기에 비해서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만드시는 모습을 보니 적당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운이 좋아서 빵을 굽자마자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
김이 모락 모락 한입 베어 물었는데 와~~ 겁나 뜨겁다 ㅋㅋ 입 천장 다 까질뻔 했어요 ㅎㅎ 역시 팥앙금 조심하세요 화상 입어요 ㅜㅜ
호호 불어서 다시 한입 음~~ 맛있네 팥이 너무 달지도 않고 빵도 퍽퍽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커피하고 먹으면 딱 어울릴꺼 같아요 역시 전통이 유지되고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경주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선물로도 많이들 사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최영화 경주 빵 맛집 인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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