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는 여름 책임져줄 콩국수 찐 맛집 이조 칼국수 강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어지고 여름이면 생각나는 계절 음식 하면 떠오르는 대표 메뉴 콩국수!!! 사실 저는 콩국수를 좋아하지 않아요 콩에서 나는 비릿한 향이 저는 강하게 느껴져서 콩국수를 먹지 않는데 우연이 이조칼국수를 방문하여 콩국수를 먹고 콩국수에 대한 생각이 바껴버렸습니다.
그정도로 이 집은 찐 맛집입니다~ 

식당은 그리 크지 않아요 위치도 번화가가 아닌 골목에 위치해 있고요 그런데 사람은 많더라구요 과거 방송에도 나오셨다는데 사장님이 사진에 있는 사장님께서 오래 장사 하셨다는데 주방에 계시더라구요 

내부는 생각보다 소소하더라구요 메뉴는 칼국수집이라서 칼국수 종류가 있는데 제일 잘나가는건 역시 콩국수 콩국수 못드시는 분은 칼국수도 만족 하실 겁니다.

 

드디어 주문한 콩국수 등장 ~~~두둥 서리태 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콩국물이 까만색이네요 걸죽하니 처음부터 소금이 올려져 있는게 특징입니다. 설탕을 넣어 드시는 분은 미리 소금 빼달라고 말씀하세요 

 

이집은 면도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거라서 다른 곳과는 다르게 쫄깃하고 콩국물이 면에 잘 묻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드디어 한입 음~~ 뭐랄까 콩의 비릿한 맛은 나지 않고 컴은콩 두유의 원액느낌 찐하고 걸죽하니 입에 착 감기는 느낌 소금의 약간 짭짤함이 기가막히게 조화를 이룹니다. 겉절이와 함께 드시면 계속들어 갑니다.
 

 

먹다보니 어느세 빈그긋 ㅎㅎㅎㅎ 민망하네 음식을 먹다가 주변을 둘러보니 여기가 찐 맛집이라는데 느껴지는 또다를 이유는 콩국수 국물을 남기는 분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맛이 있으니 다들 국물까지 마 마시지 않을까요 이곳은 혼자 알기에는 너무나 유니크한 곳이라 이렇게 많은 분들과 나우고 싶어 소개합니다. 끝